'파격 하의실종' 이성배 아나 "국장님 허락받았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02.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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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타이즈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2011 스타댄스 대격돌'에 출연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무대를 선보였다.


'섹션TV 연예통신'을 진행하고 있는 박재민, 황제성과 함꼐 무대에 오른 이성배 아나운서는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타이즈에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공연을 펼쳤다.

공연이 끝난 뒤 관심은 당연히 아나운서로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이성배 아나운서에게 쏠렸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을 히작한 지 3년이 됐는데 안타깝게도 반응이 없었다"며 "국장님에게 허락을 받아 준비를 했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동료 황제성과 박재민은 "이 분이 특집과 뉴스를 맞바꿨다", "저번주 이 선배 아나운서로서 뉴스가 마지막이었다"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가 대활약한 '섹션돌' 팀은 큰 환호 속에 무려 95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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