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김혜리, 이은미 제자로 '간택'

임창수 기자 / 입력 : 2011.02.1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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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방송화면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화제의 참가자 김혜리의 멘토가 이은미로 결정됐다.

18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34명의 후보들이 각기 짝을 이뤄 노래를 부르는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은 멘토들이 무대를 본 뒤 제자로 삼고 싶은 참가자의 순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은미는 이태권과 함께 바이브, 장혜진의 '그 남자 그 여자'를 열창했다. 이태권의 맑은 목소리와 김혜리의 호소력 짙은 창법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무대가 끝난 후, 이은미가 김혜리를 제자로 삼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 멘토로 결정됐다. 이은미는 김혜리의 희망멘토이기도 했다.


신승훈이 "예선당시 '1급 청정수'라며 멘토 자리를 선점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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