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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김윤아가 자신의 멘티 4명의 장난기 어린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김윤아는 지난 25일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멘토스쿨' 20명 합격자의 면면이 모두 가려진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담당 멘티 4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김윤아를 비롯해 안아리, 김한준, 정희주, 백새은이 무대로 보이는 곳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을 다시 스캔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사진에서는 정희주와 안아리, 김한준과 백새은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아무도 멘티로 뽑지 못했던 김윤아는 지난 25일 방송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을 맛깔나게 부른 정희주와 빅마마의 '거부'를 부른 안아리,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부른 김한준과 백새은을 차례로 멘티로 선택했다. 특히 백새은은 이어진 실수로 혹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패자부활해 눈길을 모았다.
김윤아는 자신을 두고 '베짱이과'라며 멘티들을 뽑은 직후 "베짱이가 세상을 바꾼다"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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