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조희와 열애 입열다 "예쁘게 봐달라"

배선영 기자 / 입력 : 2011.03.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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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알렉스(32, 본명 추현곤)가 슈퍼모델 출신 조희와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렉스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신규 프로그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알렉스는 지난 10일 열애사실이 알려진 이후 첫 공식석상에서 조심스럽게 열애 사실과 관련 입을 열었다. (스타뉴스 10일자 단독보도)

그는 "기다리던 게 왔죠"라고 입을 연 뒤 미소 지었다. 이어 "음식을 해서 같이 많이 해먹던 사이다"라며 "집에서 간단한 요리 정도는 많이 해먹었다. 김치찌개, 미역국 정도다. 기분 내려고 파스타를 해먹는다거나 와인을 집에 사다놓거나 그 정도는 같이 했다"고 전했다.

이어 알렉스는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관심 주셔 고맙다"며 "부탁드리는 것은 너무 지대한 관심은 사이를 조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 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렉스는 앞서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파스타'에서 만난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와의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평소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로맨틱 가이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던 알렉스는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알렉스는 오는 13일부터 여성라이프채널에서 푸드라이프스타일로 변신하는 올'리브의 신규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 진행자를 맡아 요리하는 로맨틱 가이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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