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과 만난 미국의 팝스타 그웬 스테파니가 가슴이 깊이 파인 파격적인 드레스 차림으로 칸 영화제 파티에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오후 5시 제 64회 칸 국제영화제가 한창인 프랑스 칸 칼튼 호텔에서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 이브닝 파티가 열린 가운데 그웬 스테파니가 파격적인 옷차림으로 나타나 눈길을 모았다.
파티 중간 남편 개빈 로즈데일과 함께 나타난 그웬 스테파니는 전지현 등 '설화와 비밀의 부채' 주인공 및 영화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눴다.
한편 전지현은 미국과 중국 개봉을 확정지은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현재와 과거 중국을 오가며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여인 설화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