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헌터' 이민호, 이민호표 헌터룩 8종 공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1.05.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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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헌터' 이민호가 댄디하면서도 야성적인 '이민호표 헌터룩' 8종 세트로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민호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극 '시티헌터'(작가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에서 MIT 박사 출신 청와대 국가지도통신망팀의 이윤성 역할을 맡았다.


이민호가 연기하는 이윤성은 밝고 정이 많고 낙천적이지만 고독과 외로움에 싸우면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인물.

양면적인 캐릭터를 갖고 있는 역할인 만큼 이민호가 ‘시티헌터’에 임하는 의욕이 그 어느 때보다 남다른 상황이다.

다양한 액션신과 깊은 내면 연기는 물론 ‘시티헌터’를 통해 선보일 시크한 패션 스타일도 소홀히 할 수 없다.


특히 이민호는 ‘시티헌터’에서 마력적인 ‘헌터룩’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월한 이민호의 몸매와 맞물려 각기 다른 듯 닮은 이민호표 ‘헌터룩’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헌터룩’ 8종 세트에서 선보이는 이민호의 의상들은 우선 댄디하면서도 샤프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심플하지만 세련된 롱재킷과 루즈한 티셔츠, 베이직한 팬츠는 깔끔하지만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이민호의 스타일리스트 정혜진 실장은 “단순히 유행을 앞서가는 패션보다는 역할의 캐릭터와 완벽히 맞아떨어지는 의상 콘셉트를 잡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며 “이민호가 ‘시티헌터’에서 선보일 스타일은 깊은 고민과 분석 끝에 탄생한 ‘헌터룩’으로, 이윤성을 완벽하게 표현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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