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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근 기자 qwe123@ |
JYJ 멤버 김재중의 한국 드라마 출연이 거론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방송중인 SBS '시티헌터'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을 앞둔 '마지막 여비서'(극본 권기영·연출 손정현)에 출연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재중의 출연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의 출연이 거론되고 있다.
김재중은 지난해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일본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한 바 있으나 '마지막 여비서'에 출연할 경우, 한국 드라마 출연은 처음이다.
이와 관련 복수의 이 드라마 관계자들은 "김재중이 거론 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출연 여부에 대해 말할 단계가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마지막 여비서'는 여비서와 '훈남' 상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드라마. 최강희 이희진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