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측 "동료CD 버려? NO! 용화생일께 하필"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1.06.2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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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4인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동료 가수들이 준 CD를 버렸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반박했다.

씨엔블루 소속사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씨엔블루가 동료 가수들로부터 받은 사인CD를 쓰레기더미에 버렸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씨엔블루는 동료 가수들이 곡을 만들 때 얼마나 공을 들이는지 잘 알기에, 사인CD를 받으면 잘 소장하지 절대 버리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 1년 전에 찍었다는 사진으로 씨엔블루를 공격하고 있는데, 왜 하필 멤버 정용화의 생일(6월22일) 즈음에 이런 일이 생겼는지 우리도 그 저의가 궁금하다"라며 "다시 한 번 밝히지만, 씨엔블루는 동료 가수들의 사인CD를 버린 적이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지난 21일 한 연예 관련 사이트에는 지난해 7, 8월께 씨엔불루 숙소 앞 쓰레기 더미에서 다른 가수들의 사인CD를 주웠다는 주장과 함께, 관련 사진이 게재돼 팬들 사이에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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