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신퀴2'로 3년만에 안방 복귀 "설렌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06.3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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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사진=OCN>


배우 오광록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깜짝 복귀한다.

30일 케이블채널 OCN에 따르면 오광록은 오는 7월 1일 방송하는 '신의 퀴즈2'(극본 박재범 연출 이정표) 4화에 조직의 보스 역을 맡아 카메오 출연한다.


지난 2008년 KBS 2TV 드라마 '강적들' 출연이후 3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오광록은 "시청자를 만난다는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며 "아끼는 후배배우 류덕환과 함께 호흡을 맞춰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으로 관객과 시청자들 앞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월 1일 방송되는 4화 '우리 어쩌면 만약에' 편에서는 놀이공원에서 조직 폭력배의 집단 구타 사건이 일어나며 사건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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