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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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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소유진 미투데이 |
배우 소유진이 도자기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셀카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5일 오후 7시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뾰루지 때문에 신경 쓰였는데 오늘 하필이면 와인수업 마지막 날이라 수료식에 단체사진이다, 뭐다 사진 완전 많이찍고. 모임이고 뭐고 얼른 들어와서 누워버렸다"고 전했다.
이어 소유진은 "흑 싫어! 싫어! 내일도 밖에 나가야하는데. 아침에도 있어봐 너 아주그냥 가만 안 둬! 너 싫어! 없어져 버리란 말이야! 아아악! 너 싫어! 저리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뾰루지 있는 부분을 머리카락이나 손가락으로 가린 채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소유진은 웨이브 진 머리를 늘어뜨린 채 반들거리는 도자기 피부 셀카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대체 뾰루지가 어디 있다는 겁니까", "피부가 곱고 곱기만 하네요", "자 이제 뾰루지를 보여주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