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기적의 오디션' 특별심사위원 '활약' 예고

문연배 기자 / 입력 : 2011.07.0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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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구본근 PD, 대니얼 대 킴, 이재용
배우 윤다훈이 SBS '기적의 오디션'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6일 SBS측에 따르면 윤다훈은 오는 8일 방송되는 '기적의 오디션' 서울-대전 예심편에 출연해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기적의 오디션'은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 등 다섯명의 드림마스터즈 외에도 '특별 심사위원'이라는 별도의 제도를 마련했다. 이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시선, 그리고 개성에서 우러나오는 심사로 보다 열린 오디션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 1, 2화 방송에서는 연기파 배우 이재용과 '쩐의 전쟁', '대물' 등을 히트시킨 드라마계의 마이더스의 손 SBS 드라마국 구본근 국장, 그리고 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대니얼 대 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다훈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시시때때 던지는 멘트가 일품이었다.


당락의 순간에 선 고등학생 참가자에게 던지는 "아저씨 마음 잘 알죠?"라는 멘트는 윤다훈 이기에 가능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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