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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이화선이 여성 카레이서로 변신했다.
이화선은 7일 오후 KBS 2TV '다큐시대'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화선은 붉은 색 차를 탄 채 차를 점검, 소개하며 레이서로서의 능숙한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화선은 입상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나에 대한 상대방의 기대감을 느낀다. 돈을 받았으면 그 값을 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성적도 내야하고…"라며 자신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이화선은 지난 2009년 필립스 한국 모터스스포츠대상 에디피스 인기상를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CJ 슈퍼레이서 1600클래스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이화선은 지난 3월 코리아 그랑프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