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日활동 본격화… 29일 싱글 '줄리엣' 발매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1.07.2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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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이기범 기자
그룹 샤이니가 일본 내 신곡을 발표하고 현지 활동을 본격화했다.

샤이니는 오는 29일 일본 두 번째 싱글 '줄리엣'(JULIETTE)을 발표한다.


이번에 발매된 '줄리엣'은 샤이니가 2009년 5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줄리엣'의 일본어 버전으로, 샤이니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더불어 이번 싱글에는 샤이니의 첫 일본어 신곡인 'Kiss Kiss Kiss'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샤이니는 싱글 발매에 앞서 티저 영상, 벨소리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샤이니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샤이니의 일본 데뷔곡 '리플레이'는 일본 레코드 협회가 인증하는 '골드 앨범'을 받기도 했다. 골드 앨범은 일본 레코드 협회에서 음반 10만장 이상 판매고를 올린 앨범에 주어지는 것으로, 샤이니는 발매 첫 주 약 9만1000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한 샤이니는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이 모델로 활동했던 일본 데님 브랜드 ‘Right-On’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오는 9월부터 'SHINee×NEW SHINY DENIM' 캠페인을 시작,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2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도쿄, 고베, 삿포로, 나고야 등에서 일본 데뷔 기념 라이브 이벤트 'SHINee JAPAN DEBUT PREMIUM RECEPTION'을 성황리에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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