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본명 우지호)가 가수 현아의 후속곡 'Just Follow(저스트 팔로우)'의 랩 피쳐링으로 무대에 선다.
지코는 지난 10일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엠카운트 다운! 도끼형이 만든 현아 선배님 후속곡 'Just Follow(저스트 팔로우)' 랩 피쳐링으로 무대에 섭니다. 본방 사수하세요!"라며 "가사는 물론 지코 버전으로"라는 글을 올렸다.
'블락비'는 조PD가 제작한 힙합 아이돌로, 지코는 데뷔 전부터 아이유의 '마시멜로우', 조PD의 '한국 힙합에 바란다", 정슬기의 '주변인'등의 곡에서 랩 피쳐링을 맡았던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받은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되네요!", "지코의 랩은 정말 최고! 믹스테입을 꼭 들어 보시길!", " 꼭 본방사수 해야겠어요! 현아 후속곡도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현아와 지코의 강렬한 힙합 무대는 오늘 방송될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