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유상무, 비스트, 한예슬...연예가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08.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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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 네티즌들에게 가장 관심을 많이 받은 연예가 소식은 뭘까요.




먼저 5윕니다.

개그맨 유상무씨가 쌍방 폭행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7일 유상무씨는 같이 술을 마시던 지인이 술집 사장과 시비가 붙었다고 하는데요, 유상무씨는 이를 말리는 과정에서 쌍방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사 결과 혐의가 없다는 것이 인정돼 귀가 조치됐다고 하네요, 이후 폭행사건에 휘말렸던 개그맨 유상무씨는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고 하죠.


그룹 비스트가 일본 입국을 거부당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비스트는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하고 8시간 동안 공항에 대기,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측은 “이번에는 공연을 위한 입국이 아니라 시사회 참석을 위한 것이어서 관광비자를 받았는데 공항에서 이 부분을 문제삼았다”고 전했습니다.

비스트의 일본 입국 거부에 네티즌들은 독도와 한류에 대한 보복 행위가 아니냐하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이번 사건이 모두 의아한 상황이지만, 혹시나 앞으로도 국내 가수들의 일본 활동에 지장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개그맨 변기수씨가 라디오 생방송 도중 공개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지난 8월 16일, 변기수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변기수의 미스터 라디오' 생방송 중 여자 친구에게 프러포즈해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6세 연하 발레강사 정아름씨와 열애중인 변기수씨, 이번에 한 깜짝 프러포즈로 꼭 결혼에 성공하세요.

강호동씨의 ‘1박2일’ 하차설에 이어 이 프로그램의 간판 프로듀서, 나영석 PD까지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그는 1박2일의 제7의 멤버로 불릴 정도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죠.

나영석 PD는 한 언론보도를 통해 방송업계 최고 대우를 받으며 CJ로 이적한다고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하지만, 지난 17일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1박2일 제작진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전했습니다.

나영석 PD님 1박 2일을 떠나시면 안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즐거운 방송, 좋은 방송 부탁드릴께요.

그 누구도 일어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없던, 방송사상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사태, 한예슬씨의 촬영 거부 사건.

배우 한예슬씨가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물의를 빚은 뒤 15일 미국 LA로 출국했다가 마음을 바꿔 17일 귀국했습니다.

KBS 드라마 스파이명월을 촬영하면서 한예슬씨는 담당 연출자와 잦은 마찰을 빚었고, 결국 14일과 15일, 촬영 현장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그녀가 미국을 출국하자, 결혼설에서부터 은퇴설까지, 온갖 루머들이 떠돌았습니다.

그러나 한예슬씨는 17일 밤 귀국, ‘스파이 명월' 결방관련 관계자들을 만나 사과하고 즉시 방송제작에 참여할 의지를 보였다고 하죠.

그리고 18일 오전,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촬영장에 복귀, 스태프와 동료 배우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사과했다고 하네요.

방송은 시청자와의 약속인만큼, 모쪼록 드라마 촬영 무사히 마치시고요. 밝은 모습으로 다시 뵙기를 바래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지금까지 연예계 핫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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