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붐, 박민영, 이민호... 연예가 핫클릭

한주간 가장 핫한 연예가 뉴스! 먼저 5윕니다.




->5위 윤하 “노예계약 무효” vs 소속사 “10억 배상”

소속사가 가수 윤하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앞서 윤하씨는 지난 4월,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및 수익 정산금 4억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는데요. 소속사에 전속계약 무효 및 수익 정산금 4억 청구!

이에 소속사 측은 윤하씨의 전속계약위반으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며 10억 원을 요구하는 반소를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맞소송을 벌이고 있는 양측은 '노예계약'과 '계약 불이행'을 주장,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윤하씨는 전속계약을 체결할 당시 15세에 불과, 불공정한 노예계약에 해당하는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는 반면 소속사측은 윤하가 체결한 계약을 위반, 회사에 막대한 손해를 끼치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양측은 합의를 시도했지만, 무산, 다음달 21일 법원에서 조정절차를 거치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네요!

->4위 싼티의 원조, 쉐키루 붐! 돌아오다

유쾌한 싼티, 방송인 붐씨가 드디어 우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22일, 붐씨의 전역 현장은 수십명의 취재진과 그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로 북적거렸다고 하는데요.

2009년 10월 군복무를 시작! 2년여의 시간이 흘러, 드디어 예능 복귀를 하게 되었는데요.

온몸을 던져 스스로 망가지면서 웃음을 주는 싼티의 원조! 붐씨! 그의 전역을 기다렸다는 듯,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섭외가 쏟아지고 있다고 하죠.

그는 앞으로 억지스러운 모습을 덜어내고, 자연스럽게 다가서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예능 복귀에 대처하는 자세를 말했습니다! 우리 곁으로 돌아오신 것! 격하게 환영하고요. 앞으로 유쾌한 쉐키루 붐씨의 모습, 기대해 볼께요!

->3위 김태희, 日 후지TV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 주연

배우 김태희씨가 일본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김태희씨는 오는 10월 후지TV를 통해 방송될 '나와 스타의 99일'에 캐스팅! 일본 배우 니시지마 히데토시씨와 호흡을 맞춘다고 하는데요!

‘나와 스타의 99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 여배우와 무뚝뚝한 40대 일본 남자가 사랑에 빠진다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라고 하죠, 김태희씨는 한국과 일본 시청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좋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니시지마 히데토시씨 역시 가슴에 와닿는 연애물을 찍어보고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양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두 분의 멋진 연기~빨리 보고 싶네요!

->2위 박민영*이민호 실제 연인되다!

또 한쌍의 드라마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탄생했습니다!

'시티헌터'의 이민호-박민영씨 비밀요원과 청와대 경호원으로 출연, 애절한 사랑을 나눴던 이들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서울 카페와 포장마차 등지에서 차를 마시고 식사를 하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당시에도 실제 연인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에 열애설이 돌기도 했었죠! 이들은 지난 8월 종방 후 가진 인터뷰에서도 지속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딱 잘라 부인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이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니만큼 지켜봐달라”고 전했습니다! 또 한쌍의 연예인커플 탄생! 너무 너무 축하드리고요, 두분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하세요.

->1위 '해피선데이-1박 2일' 6개월 뒤 폐지!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이 6개월 뒤 막을 내립니다! 지난 2007년 8월 5일, 리얼버라이어티의 전성기를 알리며 시작한 1박 2일'! 지난 11일, 강호동씨의 하차의사가 알려지면서 KBS측은 19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6개월 시한부 종영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에 1박 2일은 앞으로 남은 약 6개월의 시간 동안 뒤로 미뤄뒀거나 제대로 실행해내지 못했던 기획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하죠! 1박 2일이 6개월 뒤 종방하는 가운데 ‘시즌2’로 이어갈 지 새 프로그램이 신설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1박2일’ 이 어떤 미래를 맞이할 지 기대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