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5000만 국민돌의 탄생 비화, 영화 <미스터 아이돌>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10.04 14:08
  • 글자크기조절
5000만 국민돌의 탄생 비화를 그린 영화, <미스터 아이돌>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자신의 끼와 꿈을 당당하게 펼쳐 보이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영화 <미스터 아이돌>의 배우들과 진행된 유쾌한 제작보고회 현장,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영화배우 김수로씨, 박예진씨 그리고 배우 지현우씨와 가수 박재범씨 등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이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영화 <미스터 아이돌>의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이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이돌 시대, 아이돌이 가요계를 정복한 이때, 노래만 아는 <미스터 칠드런>이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진짜 노래만 아는 리더 유진, 그룹 내 유일한 아이돌 포스 댄스 지오, 전직 노래방 CEO 보컬 현이, 한글을 랩으로 배운 랩퍼 리키.



아이돌이 되기에는 2% 이상 부족한 이들, ‘미스터 칠드런’은 독설 프로듀서 오구주를 통해 2011년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오르죠.

하지만 이들을 무대 밖으로 쫓아내기 위한 검은 손이 움직이는데...

과연 미스터 칠드런은 이 살벌한 가요계에서 살아남아, 오천만의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요?

스타만 아는 가요계에 거침없이 도전장을 던진 이들.

그 첫 번째 멤버인 진짜 노래만 아는 리더 유진역은 배우 지현우씨가 맡았는데요. 현우씨는 맡은 역할이 아이돌인만큼, 노래와 춤을 배우고, 조각같은 몸매를 위해 혹독한 운동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짐승돌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궁금해지는데요.

실제 밴드 활동을 했던 현우씨, 아이돌을 연기하면서 이 시대의 아이콘인 아이돌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아이돌에서 배우로, 드디어 스크린 공략에 나선 박재범씨.

극중 전직 아이돌 그룹 출신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인물을 맡았는데요.

이제 배우 박재범씨라고 불러야 할까요. 특히 이번 영화로 연기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고요.

이번 영화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 배우가 또 있지요. 독설 종결자이자 가요계 최고 실력파 프로듀서 역을 맡은 박예진씨.

최근 독설가 캐릭터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여자 독설가’로 거듭나기 위해 참고한 롤모델은 있나요?

여기에 코믹연기의 달인, 김수로씨가 역대 최강의 악역으로 완벽 변신.

남몰래 감춰 두었던 카리스마를 마음껏 뽐낸다고 하죠.

재치있는 입담과 특유의 코믹한 모습이 아닌 가요계를 쥐락펴락하는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수로씨가 꼽은 <미스터 아이돌>의 관전 포인트는.

영화 <미스터 아이돌>은 ‘꿈을 향한 도전’이라는 주제를 아이돌 그룹이란 소재를 통해 색다르게 녹여냈다고 하는데요.

충무로의 흥행 보증수표 배우들이 뭉친 영화인만큼, 기대해 봐도 좋겠죠.

어느 한 부분도 특별해 보이지 않는, 오히려 부족해 보이기까지 한 네 남자가 스타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 <미스터 아이돌>.

웃음과 감동, 꿈과 열정의 쇼를 담아낸 영화 ‘미스터 아이돌’ 오는 10월,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