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장범준, 과거 털려? '개념청년일세'

지난해 KBS '다큐3일-서울 홍대거리에서의 3일'편 출연

이지현 인턴기자 / 입력 : 2011.10.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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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KBS 2TV '다큐 3일'


'슈퍼스타K3' TOP9 진출 밴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의 과거가 화제다.

'슈스케3'의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음악성을 인정받아 현재 TOP9에 진출했으며 유력한 우승 후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과 김형태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다큐 3일-청춘의 봄날, 서울 홍대거리에서의 3일' 편에 출연, 홍대거리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여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장범준은 지방에서 상경해 홍대에서 자신의 음악을 펼치고픈 꿈을 당당히 밝혀 눈길을 끌었으며 당시 22살의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예술을 걱정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또 공연을 마친 다음 날 자신이 공연했던 곳을 찾아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고 정돈하는 모습에서 '개념 있는 청년'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음악만 잘하는 줄 알았더니 인성도 최고" "역시 장범준" "기대에 부응하는 가수가 되길!"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버스커버스커 응원합니다"라는 등 응원의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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