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서해 섬서 첫촬영 시작 "G8 파이팅 넘쳐"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1.10.19 09:03
  • 글자크기조절
image
'청춘불패2'의 G8. 소녀시대 써니 효연, 카라 강지영, f(x) 엠버,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 씨스타 보라, 미쓰에이 수지(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 ⓒ스타뉴스


오는 11월 방송하는 KBS 2TV '청춘불패2'가 G8의 파이팅이 넘치는 가운데 첫 촬영을 시작했다.

'청춘불패2' 멤버로 발탁된 소녀시대 써니, 효연,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f(x) 엠버, 씨스타 보라,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 등 G8과 이수근, 붐, 지현우 등 MC 3명은 19일 오전 7시부터 서해안 한 섬에서 촬영을 개시했다.


이날 촬영은 G8이 한 명씩 오프닝 장소에 도착하는 곳으로 시작했으며 오전 8시 40분 현재 오프닝 촬영이 진행 중이다.

'청춘불패2' 김호상 책임프로듀서(CP)는 스타뉴스에 "G8 모두가 열심히 오프닝 촬영에 임하고 있다"라며 "의욕이 넘친다"고 말했다.

김CP는 "날씨도 좋은데다 바다 분위기까지 물씬 풍겨 촬영장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라고 전했다.


시즌1에서 강원도 홍천의 농촌마을에서 진행됐던 '청춘불패'는 이번 시즌2에서는 어촌이 배경이다.

시즌1처럼 시즌2에도 멤버들의 사랑을 받게 될 동물 역시 등장할 예정이다.

김CP는 "시즌1의 푸름이(소)나 유치(닭)처럼, 시즌2에서도 어촌마을에 맞는 동물들이 G8과 함께 할 예정"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청춘불패2'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