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윤미래, 최정윤, 대성... 연예가 핫클릭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10.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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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주동안, 네티즌들의 핫한 관심을 받은 화제의 소식, 그 첫 번째 소식입니다.

한국 힙합계의 여왕 윤미래씨가 월드 스타로서 성장하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고 합니다.


최근 미국 MTV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래퍼 톱 12에 선정된 윤미래씨, 지난 27일 새 생글 '겟 잇 인(Get It In)'을 발표, 각종 음원 사이트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 곡은 한국어와 영어로 발표된 만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고 하죠. 힙합과 일렉트로닉 장르가 결합된 '겟 잇 인'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인정받은 윤미래씨가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노래라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해외를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힐 계획이라고 합니다.

음원차트를 점령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윤미래씨, 앞으로도 계속 멋진 노래 들려주세요.

인터뷰집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등극한 김제동씨가 인세를 전액 기부했습니다. 지난 27일, 김제동씨는 아름다운 재단을 방문, 올 봄 출간한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의 인세 7000만원을 전액 기부했습니다.

올 4월 출간된 김제동씨의 인터뷰집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는 15만부 이상이 판매되며 베스트셀러에 올랐는데요.

출간 당시 모든 인세를 전액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던 김제동씨. 앞으로도 책의 인세가 더 나오는 대로 계속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기부천사 김제동씨, 나눔으로 더욱 행복해 지시길 바랄께요.

가수 환희씨가 훈련소에 입소했습니다. 지난 27일,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환희씨, 논산훈련소에서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게 되는 환희씨는 이후 23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인데요.

그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입소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렸는데요.

그동안 10년 넘게 활동한 자신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더 멋지고 성숙해지고 제대로 된 남자가 돼서 돌아오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고 합니다.

환희씨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날을 기다릴께요.

배우 최정윤씨가 곧 품절녀가 된다고 합니다. 최정윤씨는 지난달 초 열애사실을 밝힌데 이어 최근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면서 살아갈 것을 약속한다며 결혼소식을 알려 왔는데요.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녀의 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훈훈한 외모에 인정받는 유능한 사업가라고 하네요. 최정윤씨의 결혼소식에 팬들은 행복한 부부가 되길 바란다며 축하해 주었는데요.

행복한 결실을 맺은 두분 오랫동안 사랑하고 행복한 부부가 되길 바랄께요.

교통사고를 내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 멤버 대성씨가 종편 MBN 드라마를 통해 방송에 복귀합니다.

대성씨는 최근 12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종편 MBN 드라마 ‘왓츠업’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 작품은 ‘모래시계’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대성씨는 지난해 이미 이 드라마에 주인공 역할로 캐스팅돼 밝고 의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피해자가 사망한 교통사고와 연루된 이후 일체의 활동을 잠정중단한 채 자성의 시간을 가져온 대성씨.

앞으로 좋은 활동 많이 많이 보여주세요. 지금까지 한주의 연예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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