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녀’ ‘여고생 전문 배우’라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 곽지민씨, 그녀가 이번에 소녀에서 성숙미 넘치는 숙녀로 변신을 시도한 아름다운 화보를 공개해 화젠데요.
깜찍한 얼굴에 성숙한 몸매로 자신만의 섹시미를 한껏 뽐낸 배우 곽지민씨의 파격적인 변신. 함께 보시죠.
영화에서 개성강한 역할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배우 곽지민씨가 이번엔 자신만의 치명적인 매력을 공개했습니다.
이곳은 지난 13일 오후에 열렸던 곽지민씨 스타화보 제작발표회 현장인데요.
커다란 눈동자에 맑고 순수한 미소가 사랑스러운 그녀.
항상 앳된 소녀적인 모습만 보여줬던 기존 이미지와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그녀는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을 통해 충무로 데뷔, 여고생 시절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에서 실제 여학생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찍은 화보의 컨셉은 ‘성숙’, 그녀는 주제에 걸맞게 소녀와 팜므파탈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영화에서 강한 개성을 보여줬던 배우답게, 그녀는 다양한 포즈와 얼굴 표정을 보여주었는데요.
혹시 이번 화보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나요?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그 동안의 싱그럽고 청순한 이미지 뿐 아니라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한 그녀.
화보 한 컷, 한컷마다 자신은 이제 더 이상 어린 소녀가 아니라고 말하는 듯 한데요.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그녀의 노력은 화보에서 확인하고요.
충무로의 주목받는 여배우 곽지민씨, 곧 개봉할 새로운 영화에서 더욱 개성강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풍만한 가슴에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베이글녀의 지존으로 올라선 곽지민씨.
이번 스타 화보는 그동안 그녀 안에 숨겨두었던 소녀의 청순함과 여인의 관능미를 동시에 담았다고 하는데요.
소녀와 여자, 그 사이에서 아슬아슬하지만 강렬하게 빛나고 있는 그녀의 이중적인 매력.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기대해 봐도 되겠죠?
[동영상]'소녀와 여자 사이' 배우 곽지민의 이중적 매력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10.31 10:03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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