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싱글'이 '커플'되는 영화 <커플즈>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10.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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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 가을, 여러분의 가슴을 달콤하게 녹여줄 로맨틱 코미디 한편이 찾아옵니다.

현실공감 100%의 코믹하고, 개성강한 커플들이 펼치는 유쾌, 상쾌, 통쾌한 영화 <커플즈>. 지금 공개합니다.


저마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다섯 싱글이, 우연과 필연, 인연과 악연으로 얽히고 설킨 이야기.

연애를 시작하려는, 또는 연애를 이미 시작한 남녀 커플이 사랑을 키워가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 <커플즈>개성강한 다섯 싱글의 커플 탄생기. 지금 공개합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예측불허, 커플탄생 스토리, <커플즈>시사회 현장에는 충무로 변신의 귀재들이 모였는데요.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려운 예측불허 커플 탄생의 법칙을 그린 <커플즈>

그 중심에는 다섯 명의 싱글남녀가 있습니다.

사라진 여자친구를 수소문하는 남자 유석. 하루아침에 변심한 연인에게 몸도 마음도 지칠대로 지친 여자 애연.

사랑을 찾아 자유롭게 떠도는 섹시한 바람녀, 나리. 친구의 친구를 사랑한 자칭 도시의 하이에나 복남. 한 여자를 만나고 인생이 달라졌다는 마초 순정남 병찬, 그물처럼 얽히고 설킨 이들...

과연 이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연기면 연기, 학업이면 학업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이윤지씨, 이번이 첫 스크린 도전인데요. 귀여운 내숭녀 역할이라고요?

<커플즈>에서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바람녀 나리역을 맡은 이시영씨, 세 남자에게 사랑받는 역할인데, 실제로는 누가 가장 마음에 들었을까요?

조금은 소심한 면모를 가진 달콤한 로맨티스트로 돌아온 김주혁씨, 운명같이 만난 애연을 붙잡기 위해 밤새 뛰고 또 뛰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영화에서 다섯 커플을 하룻밤 사이에 엮어주는 인물을 연기한 오정세씨, 자신만 짝을 찾지 못해 아쉽진 않았나요?

자타공인 대한민국 베테랑 배우 공형진씨. 그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공형진스러운’ 매력으로 소화해냈는데요. 과연 이번엔 어떤 새로운 남자로 변신했을까요?

모든 결과에는 이유가 있다는 옛말처럼 커플 탄생의 나비효과를 보여주는 영화, 커플즈.

그렇다면 <커플즈>의 실제 싱글들에게 사랑은 운명일까? 스스로 쟁취하는 걸까?

웃음과 로맨스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코믹 로맨스.

싱글이 커플이 되고, 그 커플이 사랑을 깨우치는 과정까지 담은 영화 <커플즈>

올 가을, 커플에게는 더할 나위없는 데이트 무비이자, 싱글들에게는 커플 탄생의 비밀을 알려주는 연애지침서.

영화 <커플즈>가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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