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등 SM타운 뉴욕진출기 영화로..2012년 개봉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1.11.0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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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보아,강타,슈퍼주니어,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뉴욕에서 공연한 것과 관련해 공연현장과 뒷이야기가 영화로 탄생한다.

8일 CJ E&M은 "지난달 23일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공연과 뒷이야기를 담은 영화 'I am:SMTOWN LIVE WORLD TOUR in New York in Madison Square Garden'을 제작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CJ와 SM이 함께 제작하는 이 영화는 최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CJ 라인업으로 2012년 상반기 정식 개봉한다. 양측은 뉴욕 공연과 SM 소속 가수들의 세계시장 진출기를 처음부터 영화로 만든다는 복안으로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I am'에는 보아,소녀시대,강타,슈퍼주니어,동방신기,샤이니,f(x) 등 뉴욕 공연에 나선 가수들이 모두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들이 연습생시절 영상과 성장하는 모습, 그리고 각종 인터뷰까지 희귀자료가 담겨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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