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라면' 이청아, '귀요미 6종세트' 현장사진 공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1.1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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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귀요미 표정 6종 세트'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5일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이청아가 ㅅ속사를 통해 사랑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남다른 괴력을 보이며 차치수(정일우 분)에게 배구공을 던져 큰 충격을 주기도 하고, '욱'하는 성격에 망가지기도 하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로코의 요정'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본인이 입고 있는 후드티에 있는 캐릭터 따라 혓바닥을 내밀거나 탬버린을 들고 머리에 휴지 리본을 감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추리닝 차림에 볼에 바람을 넣고 입을 모으고 있는 모습은 햄스터를 연상케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청아가 레알 귀요미이다", "귀여운 욱녀의 강림", "표정이 다양한 배우이다", "추리닝 속 신화창조 티셔츠에서 빵 터졌다", "추리닝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동안 미모", "깨알 같은 재미를 주는 로코 요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꽃미남 라면가게'는 이청아와 정일우, 이기우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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