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는 이 자리에서 "21세 연하의 여성과 혼인신고를 했다. 웨딩촬영을 했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이를 임신한 상태로 다음 달에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며 "현재도 같이 동거 중으로 결혼식만 안 올린 부부 상태다. 만난 지 1년 넘었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주노는 아내를 위해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의 세레나데 '어거스트 러시'로 아내를 눈시울에 젖게 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