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도플갱어 떴다..식스팩도 닮은꼴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07 15:14
  • 글자크기조절
image
'세레나데 대작전' 출연자 주영재씨(왼쪽)와 박재범


엠넷 '세레나데 대작전'에 가수 박재범을 쏙 빼닮은 출연자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 주인공은 올해 24살의 대학생 주영재씨다. 주영재씨는 7일 방송되는 '세레나데 대작전'에서 다혈질 성격 때문에 헤어진 여친의 마음을 돌려놓기 위해 제작진을 찾은 의뢰인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하루에 10번 이상 '박재범 아니냐'는 소리를 듣는다는 그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MC 노홍철, 한그루 뿐만 아니라 방청객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날의 초대 손님인 가수 이지혜는 식스팩까지 박재범과 같은 지 확인해 봐야 한다며 복부 공개를 요청했고, 이에 주영재씨는 즉석에서 식스팩까지 닮은꼴임을 증명했다.

이 날 주영재씨가 헤어진 여친을 위해 준비한 비장의 세레나데는 휘성의 '가슴 시린 이야기'. 그는 세레나데 대작전의 전문가팀과 이지혜의 도움을 받아 훌륭한 무대를 선보였다.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최고의 노래를 선사한다는 내용. 매주 일반인들의 사랑 고백 사연을 접수 받아, 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세레나데 퍼포먼스를 도와주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