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여인의 향기' 들고 동남아 이어 日까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1.12.17 10:00
  • 글자크기조절
image


김선아가 '여인의 향기'로 동남아에 이어 일본까지 진출한다.

최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여인의 향기'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온 김선아는 오는 18일 일본으로 출국 재차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여인의 향기'가 일본 KNTV를 통해 내년 1월부터 방송되기 때문이다.


김선아는 오는 19일 '여성자신', 'CREA' 등 수십 개의 일본 유력 잡지 인터뷰를 진행하며, 20일에는 아사카사 Blitz에서 '김선아와 보내는 멋진 하루'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가진다.

팬미팅을 통해 김선아는 '여인의 향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KNTV는 "김선아씨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시티홀' 등을 통해 이미 일본에서 한류스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남성팬들은 물론이거니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 해왔다"고 전했다.


이들은 "방영 전부터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대한 뜨겁다. 이번 프로모션과 팬미팅을 통해 한류스타 김선아의 진면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영된 '여인의 향기' 이미 방송을 시작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외에 일본, 필리핀, 홍콩, 대만,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10개국에 수출돼 아시아 전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