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2011 새로운 별들의 등장.. 연예계 행복뉴스 총결산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입력 : 2011.12.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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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동안 네티즌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화제의 소식은 무얼까요, 2011년 연예계 총결산. 연예가 굿뉴스 베스트 5를 꼽아봤는데요. 함께 보시죠.

올 한해 사람들을 가장 행복하게 한 연예가 소식은 뭘까요.




반짝 반짝, 2011년 새로운 별 등장.

2011년 연예계에 가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올해 '최고의 신인'은 누구일까. '될성 부를 떡잎'으로 등장한 신예들.


2011년 상반기 최대히트작인 ‘써니’에서 칠공주 리더 역을 맡은 강소라씨는 영화의 흥행으로 연예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고요.

'명품 조연' 김정태씨. 데뷔 12년차인 그가, 비로 신인은 아니지만 스스로 대세라 칭하며, 올해 제 1의 전성기를 맞이 했지요.

그리고 영화계 무서운 20대, 배우 유아인씨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걸오앓이’ 열풍을 일으키더니, 영화 ‘완득이’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죠.

그리고 '슈퍼스타K3'의 우승자로 음원차트를 흔든 울랄라세션과 사회풍자개그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 최효종씨도 올 한해 떠오른 신예스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011년 연예계를 빛낸 신예스타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과 빛나는 모습으로 만나길 바래볼께요.

반가워요,한국 팬 여러분" 신예 해외스타 잇달아 내한

해외 스타들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 2011년 연예가를 화려하게 장식했는데요.

지난 4월, 배우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도 알려진 미란다 커가 화보촬영 홍보차 내한을 했고요.

특히나 지난 10월에는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려 많은 해외 스타들이 부산을 찾았는데요. 일본의 대표 미남배우 오다기리 죠, 프랑스가 사랑하는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그리고 중국의 금성무, 탕웨이까지. 국내팬들에게는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이어서 11월에는 감동실화를 그린 영화 머니볼과 함께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아 국내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그리고 12월 초에는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를 만날 수 있었답니다.

올 한해 동안, 한국을 찾은 많은 해외 스타들. 가까이 볼 수 있는 기회여서 더욱 기뻤고요. 내년에는 더욱 많은 해외 스타들이 한국을 찾아오길 바래 봅니다.

軍 제대 이후 맹활약 '예비역 스타'

올해는 군 제대후, 남성적인 매력이 더해져 돌아온 남자스타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배우 이동욱씨는 제대 복귀작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 차도남 본부장으로 출연,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죠.

그리고 김래원씨 역시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애절한 순애보를 펼쳐내며, 시청률 고공행진에 한몫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공유씨는 영화 '도가니'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답니다.

그리고 비록 연기자는 아니지만 방송인 붐씨 역시 군 제대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맡고 있지요.

군 제대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예비역 스타들. 내년에는 과연 어떤 예비역 스타가 우리 곁으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연예계 해피 바이러스, 핑크빛 열애와 결혼



2011년 올해도 연예계에는 스타들의 핑크빛 열애 소식으로 행복한 한해였는데요.

가장 최근엔 가수 이효리씨와 이상순씨가 공개 연인임을 밝혔고요.

요즘 대세인 연상 연하 커플 탄생, 백지영, 정석원씨 커플. 두 사람은 무려 9살의 나이차를 넘어 사랑에 빠졌다고 하죠.

그리고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출연한 이민호, 박민영씨. 실제 연인으로 발전,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지요.

일도 하고 사랑도 얻은 또 한 커플, 바로 남상미, 이상윤씨랍니다.

그리고 아이돌 가수로서는 최초로 공개 연인임을 인정한 비스트의 용준형씨와 카라의 구하라씨. 두 사람의 귀여운 사랑을 팬들도 열심히 응원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열애에 빠진 스타들이 있는가하면 해피엔딩, 결혼으로 이어진 스타커플도 있지요. 바로 기태영, 유진씨 커플과 김효진, 유지태 커플이랍니다.

2011년 사랑에 빠진 스타들, 가장 행복한 한해를 보낸 것 같은데요. 내년에는 더욱 많은, 스타 커플의 탄생을 기대해 봐도 좋겠죠.

전 세계를 휩쓴 K-POP 열풍.

미국, 일본, 유럽, 중동 등 세계 전 지역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POP' 열풍. 올해 초부터 K-팝 가수들이 해외에서 공연을 많이 펼쳤는데요.

소녀시대는 지난 6월, K팝 공연 사상 최초로 유럽 무대에 서기도 했었답니다. 최근엔 K팝 뮤지션 최초로 남미 대륙의 브라질에서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이 성공적인 공연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앞서 11월에는 동방신기와 비스트 등 K-팝 가수들도 미국에서 합동 공연을 개최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샤이니는 영국의 런던에서 공연을 펼쳤는데요. 공연표 예매를 시작한지 1분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고 하죠.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POP 열풍. 순풍에 돛단듯 2012년에도 더 큰 사랑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11년 한해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한 연예가 소식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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