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동방·티아라, MBC-SBS 오가며 '멀티플레이'

하유진 기자 / 입력 : 2011.12.29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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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티아라 은정


가수들이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도 불구하고, 방송사를 오가며 자리에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은 29일 오후 9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1 SBS 가요대전에서 SM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세 팀은 무대 직후 2011 MBC 연예대상 시상식장으로 이동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는 가수 부문 특별상을,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는 MC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로 특별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티아라 함은정은 MBC 시상식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후, SBS로 이동해 티아라의 일원으로서 멋진 무대를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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