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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준하 트위터 |
개그맨 정준하가 '베스트커플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30일 오전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게다 여러분 덕이에요. 피터와 조나단 더욱더 내년에 여러분 사랑에 보답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자신의 베스트 커플인 박명수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머리위로 하트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의 투표로 받은 이 베스트커플상. 저한텐 대상 못지않은 큰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조금도 서운하지 않아요. 너무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꾸벅"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감격에 젖은 듯한 표정을 한 채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 역시 공개,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우리 무도멤버들 시상식 끝나고 또 무도 찍고 이제 헤어졌어요. 내년엔 더욱더 큰 기쁨, 즐거움, 감동 드릴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할겁니다!! 여러분 다같이~ 무한~~도전!!!!"라며 남다를 각오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베스트커플상 받으신 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년에는 더 멋있는 활약 기대할게요" "무한도전이여! 영원하라!! "등 정준하는 수상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준하는 박명수와 함께 2011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