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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승경, 박민영(왼쪽부터)ⓒ사진=최승경 트위터 |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이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쫑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최승경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쫑파티에서 고생한 재인 역할에 민영이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승경은 '영광의 재인'의 히로인 박민영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광의 재인' 끝나서 아쉬워요" "이제 수,목에는 무슨 드라마를 봐야하나?" "배우들끼리 친해보여서 좋아요" "저 쫑파티 나도 가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승경, 박민영 등이 출연한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은 지난 28일 9회말 2아웃 만루 역전 홈런으로 행복한 결말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