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김용준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아" 수줍 인사

김현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1.12.30 23:52
  • 글자크기조절
image


황정음이 연인 김용준을 향해 수줍은 연말 인사를 했다.

3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1 MBC 드라마대상 시상식'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 2부에서 '내 마음이 들리니' 출연진과 함께 단체 인터뷰에 응한 황정음은 '그분'께 인사 한 마디 해 달라는 정준호의 짓궂은 부탁에 "새해 복 많이 받아"라고 수줍게 인삿말을 남겼다.

이는 황정음과 공개 연인인 SG워너비 김용준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