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새해 선물이에요" 코믹 3종 셀카 공개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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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길 트위터


그룹 리쌍이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코믹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했다.

리쌍 멤버 길은 1일 오후 1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으로 새해 선물 준비 했슴돠... 강개리와 정말 많은 촬영 끝에 몇 개 건졌네요...꾸깃 리쌍 3종 세트) 웃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그룹 멤버 개리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길과 개리는 얼굴의 모양을 변형시켜주는 스마트 폰 어플을 이용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특히 사각형으로 변형된 개리의 얼굴은 조석 작가의 웹툰 '마음의 소리'의 캐릭터를 떠 올리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리님 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 너무 웃기네요. 미국 카툰 닮았어요" "혹시 조석님의 '마음의 소리' 보셨나요? 그 캐릭터랑 똑같이 생겼어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은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가요계'와 '예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거머쥐었다. 'TV를 껐네.."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약을 보여준 것은 물론, MBC '무한도전'(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개리)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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