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파파라치에 일침 "무서워서 세상살겠나"

임승미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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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원이 파파라치 사진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석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석원은 2일 오전 매체에서 자신과 연인 백지영의 데이트 현장을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뒤 공식석상과 각종 인터뷰에서 연인에 대한 사랑을 공개해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따라다니면 제대로 연애 할 수는 있을까요?" "연예인도 사람인데 연애하는 게 뭐 어때서" "그냥 둘이 사랑하게 놔두세요" 등 정석원의 입장을 공감하는 글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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