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뭘 해도 예뻐' 이번엔 모범생!

이정빈 인턴기자 / 입력 : 2012.01.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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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 ⓒ출처=최정원 미투데이


배우 최정원이 지적미를 발산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정원은 4일 오후 2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간만에 모범생 윤쥐모드 돌입~! 누군갈 진정 사랑한다면 무기력해지기보다 기운이 펄펄 샘솟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화이팅!! 힘내자 아자아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짙은 붉은색 계열의 안경을 쓰고 단아한 표정을 지은 최정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안경으로 포인트를 줘 '모범생' 이미지가 부각, 지적미까지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범생 윤지혜 선생도 예쁘네요. 눈 부셔요" "예쁜 강아지 같아요. 정말 아름답네요" "언제나 모범생으로 보입니다. 브레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현재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치프 '윤지혜' 역을 맡아 신하균과 앙숙 러브라인을 형성, 지난 12월 31일 진행된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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