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내 딸도 갈갈이 될까 불안.." 걱정 토로

이보경 인턴기자 / 입력 : 2012.01.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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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혜(왼쪽)과 둘째 딸 박혜이 양ⓒ출처=박준형 미투데이


'갈갈이' 개그맨 박준형이 둘째 딸 박혜이 양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

박준형은 10일 오전 11시 5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부터 앞니가..도드라지는 것이 왠지 불안하다..왜 세상엔 유전자라는 게 존재하는 걸까.. 갈갈이 딸은 갈갈이를 닮은 건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하얀 이를 드러내고 활짝 웃고 있는 그의 아내 개그우먼 김지혜와 둘째 딸 박혜이 양이 담겼다.

특히 박혜이 양의 유난히 큰 윗 앞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 '갈갈이 삼형제' 코너에서 딱딱한 무까지 갈아내던 박준형의 윗 앞니를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준형씨의 괜한 기우인 것 같네요. 지금도 귀엽기만 한 걸요?" "너무 귀엽네요. 크면 더 예쁠 것 같아요" "에이~ 교정하면 되지만...지금 봐선 교정도 안 해도 될 것 같은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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