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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엔블루 정용화ⓒ사진=씨엔블루 공식 트위터 |
4인조 아이돌밴드 씨엔블루가 데뷔 2주년을 맞았다.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는 지난 14일 오후 씨엔블루 공식 트위터에 "벌써 2주년이네요. 2년 전에 쇼케이스 준비하고 녹음하던 게 생각이 나는데 벌써 2주년이라는 생각도 들고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도 들어요"고 적었다.
이어 그는 "팬들과 함께한 2년. 2년간 함께 해준 팬 분들 너무 고맙고 끝까지 함께해주세요. 조만간에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갈 거니까 많이 응원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세요. 종현 정신 민혁 올해에도 다 죽자!"라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 정용화는 "2주년 선물로 대표님께서 핸드폰을 선물해주셨어요. 오랜만에 핸드폰 쓰니까 낯설어요. 앞으로 사진 많이 올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셀카를 게재해 눈길을 끈다.
씨엔블루는 2010년 1월 14일 데뷔해 현재까지 '외톨이야' 'LOVE' '직감'등의 곡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4인조 아이돌밴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씨엔블루 2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앞으로도 계속 함께 달립시다" "새로 나올 앨범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등 씨엔블루의 2주년을 축하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2월 일본 2번째 메이저 싱글 'Where you are'를 발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