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옥주현, 류정한ⓒ사진=옥주현 트위터 |
배우 송창의의 매너손 착시 사진이 화제다.
가수 옥주현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래 봬도 연예인들입니다. 불쌍한 '엘리자벳' 배우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송창의와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함께 다정하게 컵 자장라면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송창의가 옥주현의 손과 겹쳐 마치 라면을 먹여 주고 있는 것처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창의가 언니 먹여주는 줄 알았는데" "뮤지컬 '엘리자벳' 대박나라" "매너손이 아니었구나!" "자장라면 맛있어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옥주현과 송창의, 류정한은 다음달 8일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