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신민아, 2년만에 연기재개..신하균과 '온리유' 호흡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2.02.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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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신민아가 2012년을 맞아 2년만에 작품 활동을 재개한다.

신민아는 최근 영화 '온리유'(감독 이현종,제작 블루스톰)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신민아가 연기 활동을 재개하는 것은 2010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후 2년만이다. 영화 출연은 2009년 '10억 ' 이후 3년만이다.


'온리유'는 빈집털이범과 경찰의 엇갈리면서도 가슴 아린 사랑을 그린 영화. 그동안 꾸준히 컴백작을 검토하던 신민아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온리유' 출연을 결정했다. 신민아는 빈집털이범을 맞아 예의 사랑스러우면서도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강단있는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신민아와 호흡을 맞출 파트너는 신하균이다. 최근 종영한 TV드라마 '브레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신하균은 '온리유'에서 신민아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온리유'는 세부 캐스팅을 마친 뒤 이르면 3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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