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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안성기에 당돌질문 ＂몇살까지 주연을?＂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12022111023112484&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12/02/2012022111023112484_1.jpg');)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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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2PM 닉쿤, F(x) 설리, 안성기, 박중훈 ⓒ사진=SBS |
걸그룹 F(x) 설리가 배우 안성기에게 당돌한 질문을 던져 그 답변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설리는 22일 방송될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스타직구인터뷰'에 배우 안성기와 박중훈, 2PM 닉쿤과 함께 출연했다.
'스타직구인터뷰'는 돌려 말하지 않는 솔직한 질문을 '직구'로 팍팍 꽂는 새로운 인터뷰. 세대를 뛰어넘는 아슬아슬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인터뷰를 통해 한 자리에 모이기도 힘든 연예계 대선배와 까마득한 후배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점들을 묻고 답했다.
이 가운데 설리는 안성기에게 " 몇 살까지 주연 배우를 할 수 있으시겠어요?"라고 당돌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할리우드 1호' 한국 배우 박중훈은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밝혔고, 닉쿤은 고향인 태국에서 영화배우로 변신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설리는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