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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방송화면 |
개그우먼 이성미가 선배 개그맨 임하룡에게 거침없는 일격을 가하며 웃음을 전했다.
이성미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 동료 개그맨 이경실 이경애 전유성 임하룡과 출연해 추억의 MT를 떠났다.
이날 임하룡은 이성미에게 "캐나다가고 나서 모임이 잘 성사되지 않았다"며 핀잔을 주었고 이에 이성미는 "그럼 난 내 마음대로 못 살아?"라며 반격했다.
이를 들은 이경실과 이경애는 "일을 벌이지 말았어야지"라며 거들었고, 이성미는 "나 애 낳을 때 손 한 번 잡아줘 봤어?"라고 받아쳐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 이경애 등은 야자 타임을 갖자고 제안, 선배 개그맨들에게 놀림을 주며 웃음을 끌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