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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인순이 ⓒ사진=CJ E&M |
케이블채널 tvN 주부 오디션 '슈퍼디바 2012'의 드림메이커 인순이의 드림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공개된 사진에서 심사위원인 드림메이커로 활약하라 인순이의 20대 못잖은 S라인 몸대가 고스란히 담겼다.
첫 방송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정리하던 제작진들은 20대 같은 몸매를 소유한 인순이의 사진을 발견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인순이는 그런 사진이 있는 줄 자신도 몰랐다며 칭찬에 감사해 했다는 후문.
제작진은 "제작진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고 모두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순이 드림메이커의 양해를 구한 뒤 공개하기로 했다"라며 "참가자가 모두 주부인 오디션이니만큼 진짜 슈퍼디바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훈훈한 이 사진만큼 방송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디바'는 노래를 사랑하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주부를 멋진 디바로 변신시켜주는 tvN의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 노래를 사랑하며 열정적인 주부들을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데뷔시켜준다. 최종 우승자는 음반제작비를 포함한 상금 3억 원을 받게 된다. 우승 상금 외에도 해외여행권, 고급 생활가전,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주부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