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정민 아나, 5월 결혼 "동반자 만나는 것 큰 축복"

김수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04.0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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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KBS 아나운서 ⓒ사진=KBS


이정민(32) KBS 아나운서가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1일 KBS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근 교제 중인 남성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확정 지었다.


KBS 아나운서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민 아나운서는 최측근들에게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이정민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의 주인공은 준수한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지성과 실력을 겸비한 재사다.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이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에 대해 암시하기도 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이제 두 사람은 두 개의 몸이지만 두 사람 앞에서는 오직 하나의 인생만이 있으리라. -아파치 인디언 결혼식 때 낭독하는 축시- 슬픈 계산이 아닌 오직 사랑으로 엮어진, 슬픔도 기쁨도 행복도 모두 함께 나눌, 한명 뿐인 동반자를 만나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가족오락관', 'VJ특공대', KBS '뉴스광장' 등을 진행했다. 단아한 외모와 깔끔한 진행 솜씨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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