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태티서, 美아이튠즈 앨범 4위..韓가수 최초

박영웅 기자 / 입력 : 2012.04.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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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티서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에 올랐다.

지난 2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온라인 공개된 태티서의 '트윙클(Twinkle)'은 발매와 동시에 미국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4위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TOP5에 오른 기록이다.


특히 이번 앨범은 미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에서도 영국의 유명 팝스타 아델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 역시 한국 가수 역대 최고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일본, 캐나다, 호주, 영국, 스페인 등에서도 전체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시키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녀시대의 첫 유닛 소식에 국내 가요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신곡 '트윙클'은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음원 강자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인 소녀시대-태티서의 멤버별 티저 영상은 공개 4일 만인 지난 29일, 총 조회수가 최단기간 10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세 멤버의 티저 영상은 오픈 당일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일간 차트 1,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태티서는 오는 5월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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