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김소은, 포차 데이트 '수다가 안끊겨'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5.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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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로고스필름>


강타와 김소은이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에 나섰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해피엔딩'(극본 김윤정·연출 곽영범)의 강타와 김소은이 오는 22일 방송분에서 포장마차에서 와인을 마시며 이색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타와 김소은의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는 지난 14일 서울 중구 JTBC 본사 앞에서 촬영됐다. 제작진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고려, 포장마차가 있는 곳으로 옮기기보다는 현장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실제 포장마차를 섭외해 동선을 줄였다. 강타와 김소은은 끊임없이 수다를 이어가며 실제 연인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소은은 포장마차 와인 데이트 이후 만취 연기를 실감나게 소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소은은 실제로 술을 한 잔도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비틀비틀 ‘취객 걸음’을 걷는가 하면, 술에 취해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둔 채 차에 올라타기까지 하는 제대로된 만취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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