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새멤버 아름, 알고보니 '高校 과수석' 입학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6.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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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8번째 멤버 아름


걸그룹 티아라의 8번째 멤버 아름이 수준급의 보컬 실력으로 고교 입학 당시 과 수석을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아름은 현재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 재학 중이다. 아름은 현재 이곳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전문 교육을 받고 있다.


13일 아름의 한 측근은 스타뉴스에 "아름의 노래 실력에 기대를 가져도 좋을 것"이라며 "아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입학 당시 빼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실용음악과 수석을 했던 유망주"라고 전했다.

이 측근은 "아름의 합류로 티아라는 음악적인 면에서도 한 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앞서 아름은 청순한 외모로도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간 베일에 싸였던 아름의 얼굴은 지난 12일 마침내 공개됐고, 교복 입은 그녀의 모습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순수해 보인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아름은 오는 7월3일 발매될 티아라의 새 음반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활동 때부터 팀에 정식 합류, 기존의 은정 지연 보람 큐리 소연 효민 화영 등과 호흡을 맞춘다.

아름은 새 멤버 자격으로 오는 7월14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티아라 공식 팬클럽 '퀸즈' 창단식 및 8월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티아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에도 함께한다.

한편 최근 모습을 공개한 티아라의 9번째 멤버 다니는 '데이 바이 데이' 뮤직비디오에 먼저 출연한 뒤 오는 12월부터 티아라에 정식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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