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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위)과 티아라 ⓒ스타뉴스 |
2PM과 티아라가 오리콘 싱글 및 앨범 주간 차트 2위를 각각 차지했다.
14일 현재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지난 6일 발매된 6인 남자 아이돌그룹 2PM의 일본 새 싱글 '뷰티풀'은 최신 주간 앨범 차트(18일자, 6월4일~10일 집계 기준) 2위에 올랐다.
발매 당일에만 7만3529장 팔리며 일일 싱글 차트에서도 2위를 거머쥐었던 2PM의 '뷰티풀'은 10일까지 14만1236장 판매, 일본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 아라시의 새 싱글에 이어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앨범 부문에서서는 걸그룹 티아라가 두각을 나타냈다.
티아라는 오리콘 최신 주간 싱글 차트에서 지난 6일 발매한 일본 내 첫 정규 앨범 '주얼리 박스'로 10일까지 5만7102장의 판매고를 보이며 2위를 차지했다. 티아라의 일본 내에서의 만만치 않은 저력을 재차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13일 일본에서 새 싱글 '레이더 럭'을 발표한 또 다른 걸그룹 애프터스쿨은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싱글 차트 3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