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박소현의 러브게임'출연..헤드폰 써도 '여신'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2.06.1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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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SBS


배우 성유리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여신'의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성유리는 SBS를 통해 지난 8일 평소 친분이 있던 박소현의 초대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벌룬 블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박소현과 담소를 나누고 있고, 흰색 헤드셋을 착용한 채 대본을 보거나 부스 밖을 쳐다보며 자신의 녹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성유리는 영화 '차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활동하면서 주변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자신의 실제 모습 등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명 없는 공간에서도 성유리의 미모가 빛나는 듯", "세월이 빗겨가는 미모가 부럽다", "라디오 스튜디오에 여신 강림", "박소현과도 친분이 있었다니, 의외의 인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5월 종영된 MBC '신들의 만찬' 이후 영화 '차형사' 홍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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