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크리스탈, 19일 프로야구 시구 나선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6.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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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멤버 크리스탈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크리스탈은 오는 19일 오후 6시 30분,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펼쳐지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나선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 출연, 피겨 스케이팅을 하며 뛰어난 운동 신경과 유연성을 과시해 이번 시구가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은 f(x)의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에도, 멋진 시구를 위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2일 유튜브에 공개된 f(x)의 신곡 'Electric Shock'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무려 조회수 400만 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f(x)는 15일 KBS 2TV '뮤직뱅크',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해 컴백 무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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