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손은서·최진혁, 드라마 중반부터 교제시작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6.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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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과 손은서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손은서(26)와 최진혁(27)이 스타 커플대열에 합류했다.

20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내 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오다 방송 중반쯤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드라마가 방송 된지 중반쯤에 이르러 연인 관계가 돼 교제를 시작했다"라며 "당시 연기자들은 물론 스태프들도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알고 모두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최근 서울 강남의 가로수길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시련을 겪고 단단해지는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실제로도 서로에 호감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손은서는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욕망의 불꽃', '스파이 명월', '사랑비'와 영화 '허밍', '시선 1318', '여고괴담5' 등에 출연했다.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 대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진혁은 드라마 '파스타', '괜찮아 아빠딸', '로맨스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와 남성적인 외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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